빅데이타의 정의

누구나 빅데이타(Big Data)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 만큼 빅데이타라는 말은 흔한 용어가 되었지만 
실제로 빅데이타가 무엇이고 실체가 무엇인지 손에 잡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빅데이타는 말 그대로 많은 데이타를 모아서,  
분석하고 그 분석결과를 가지고 경제적 효과를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빅데이타는 돈을 버는 도구라는 뜻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돈을 버는 것은 쉽지 않다. 
빅데이타를 논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배경은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면 많은 데이타를 저렴하게 저장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기반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는 자신들의 데이타를 스스로 저장하고 있기도 하다.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따르면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서 비정형 데이타란 사진, 음악, 동영상, 동작, 위치 등과 같은 
정형화(숫자화)하기 곤란한 데이터를 말하고, 
비정형 데이타가 빅데이타에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빅데이타를 활용하기 위한 Process는로 
1) 수집, 2)저장, 3) 분석, 4)활용으로 나뉜다.